유투엠은 교사중심의 주입식 강의를 학생중심 참여수업 모델로 뒤집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듣는 공부를 말하는 공부(말하는 수학)로 거꾸로 바꾼 것입니다. 이러한 학생중심 참여수업이 바로 유투엠의 첫번째 특징이자 차별성입니다.
KBS에서 대학생 8명씩을 두그룹으로 나눠 서양사의 한부분을 공부하고 시험을 보기로 하였는데, 한 그룹은 조용한 방에서, 한 그룹은 시끄럽게 떠들면서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식으로 3시간동안 공부하고 시험을 본 결과 말하는 공부방의 학생들이 조용한 공부방 학생들보다 2배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계속 질문을 하면 학생들 역시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수업에 몰입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예습해 온 개념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서 정리해보고 답변을 통해 말로 설명하면서 개념들을 머릿속에 구조화시키고 각인시키게 됩니다. 또한 2교시에는 선생님의 질문이 계속되기 때문에 1교시에 예습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답식, 질문식 수업방식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생각하는 힘! 사고력을 높이는 아주 훌륭한 학습법입니다.
토론 발표 수업은 수학적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면서 리더십을 키우는 수업입니다. 최근 특목고 입시나 대학입시에서도 면접비중이 커지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능력이 중요해 졌습니다. 거꾸로교실 학습법으로 진행하는 유투엠에서는 평소 토론 발표수업을 통해 이러한 면접능력이나 발표능력을 키워 입시도 동시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방식의 풀이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고, 더 좋은 방식의 풀이법이 있으면 누구든 나와서 발표하게 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설명하기는 학생이 문제를 푼 이후 선생님에게 거꾸로 설명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진짜 지식이고 정말로 아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거꾸로 설명하기를 통해 문제에 적용된 개념과 문제풀이과정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다지고 내면화 합니다. 이것은 상위 1%학생들이 갖고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를 키우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입장에서도 학생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더불어 서술형 문제에 대해 지도하려면 이러한 1:1 코칭과 첨삭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래 가르치기는 학생들끼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협력 학습 방식입니다. 유대인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하브루타를 수학공부에 접목시킨 것입니다. 학생들은 또래 가르치기를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동료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이 아닌 친구를 이해시키려면 더 쉬운 방법은 없는지, 쉬운 표현법은 없는지 고민하게 되고, 그림도 그려가면 설명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친구를 가르치는 학생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친구에게 말로 설명하다보니 그 문제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유투엠 수학학원 강북캠퍼스의 학생들은 거꾸로교실 학습법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여 수학학원을 다니기 전 70점대의 성적에서 약 5개월후 반 평균 95점으로 상승을 보이며 유투엠 수학학원 거꾸로교실 학습법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하였는데요.
우리 삼송 캠퍼스의 캠퍼스도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해 높은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 머지 않아 이보다 더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겠죠.
유투엠 수학학원이 천안의 명문고등학교인 북일고등학교와 함께 거꾸로 교실로 TV에 방영되었네요.
TV조선에서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으로 거꾸로교실 수업을 연속 기획해서 보도 했습니다.
천안 북일고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거꾸로 교실 학습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롯하여 유투엠 수학학원과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업 현장을 보다 하였습니다.
KBS에 이어 종합편성방송까지 유투엠 거꾸로교실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집니다.